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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04T00:47:03
송언석 "李 본심 '재판 중지법' 아닌 '삭제법' 강구하란 것…죄 지으면 감옥 가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죄 지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 고 경고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작년 11월 민주당이 이 대통령 재판 중지법을 추진하다가 이 대통령이 제지시키면서 중단됐다. 결국 이 대통령의 본심이 반년 만에 확인됐다 라며 본인 재판을 임기 중에만 일시정지시키는 재판 중지법이 아니라 재판을 없애버리는 재판 삭제법을 강구하라는 것이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재판 중지법 입법을 중지시킨 이 대통령이 공소취소, 재판 삭제법에는 철저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 그 증거 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원한 이 대통령 범죄재판 공소취소는 원천 무효 라며 이 대통령이 권력을 동원해 기어이 억지로 본인 재판을 한번 없앨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은 언젠가 반드시 재판을 재개시킬 것이다. 반드시 그 죗값을 치르게 할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한 말을 그대로 돌려드리겠다.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 영원한 권력은 없다. 영원한 공소취소도 없을 것 이라고 했다. 아울러 본인 안위를 위해 권력을 동원하는 무리한 초법적 방탄조치는 국민과 역사가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