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재처와 산업기술·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추진
원문 보기[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지식재산처와 1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 및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국제사회에서는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둘러싼 국가 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우리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정책과 지식재산정책을 긴밀히 연계하고 관련 사업 간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함께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주요 협력 내용은 ▲산업기술과 지식재산 간 정책 및 사업의 연계 ▲산업기술 연구개발(R D)과 지식재산의 연계 강화 ▲산업기술 및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활용 촉진 ▲지식재산 기반 경제안보 및 국내외 기술 침해·분쟁대응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부처는 산업기술 전주기에 대해 지식재산을 접목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먼저 연구개발(R D) 단계에서는 특허 분석에 따른 IP 포트폴리오 설계를 통해 산업 R D의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업화 단계에서는 양 부처 기술·지식재산 거래 플랫폼 연계 및 해외특허 확보 지원 등을 통해 기술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술유출 및 지식재산 침해·분쟁 사안에 대한 공동 대응 협력도 강화한다. 문신학 차관은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그 성과가 빠르게 사업화됨과 동시에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부처의 정책과 지원사업을 긴밀히 연계해 우리 기업의 기술혁신이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