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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9T04:06:47
포스코, 9월에 창사 후 첫 파업?… 대화의 문 끝까지 열려
원문 보기포스코의 올해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다음달 부분 파업 실행 전 협상 테이블 마련 여부가 관건이라는 평가다. 포스코노동조합은 19일 쟁의대책위지침 6호를 통해 9월 부분 파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날 중앙노동위원회가 포스코 노사 임금협상 3차 조정회의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함에 따라 나온 메시지다. 9월 부분 파업이 이뤄진다면 포스코 입장에선 1968년 창사 후 58년 간 이어져온 무분규 전통이 깨지는 것이 된다. 다만 아직 파업의 실제 진행 여부는 예단하기 힘들다는 게 중론이다. 노사 양측 모두 대화의지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지난 2024년에도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했었는데, 사측과 협상을 이어가다 결국 합의점을 찾았던 적이 있다. 올해 역시 파업 본격화 전 협상 테이블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