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7T15:44:00
회고록 출간·방송 활동… 차기 대권 노리는 ‘백악관 2인자’
원문 보기J 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회고록 ‘성찬식’이 17일 출간됐다. 이 책은 개신교에서 무신론을 거쳐 가톨릭으로 개종한 밴스의 종교적 여정을 다루고 있다. 밴스가 책을 펴낸 것은 2016년 미국 저소득·저학력 백인 노동 계층의 박탈감을 조명하며 전국적 명성을 안긴 베스트셀러 ‘힐빌리의 노래’ 이후 딱 10년 만이다. 이 책은 밴스가 상원에 입성하고 국정 2인자인 부통령 자리까지 꿰차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밴스는 최근 미국 측 협상 대표로 이란과의 종전(終戰) 양해각서(MOU) 체결에도 앞장서는 등 차기 대선 주자로서의 행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