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1T15:49:00

친명 “당장 물러나라”… 정청래는 말없이 의총장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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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쏟아졌다. 정 대표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연임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친명계를 중심으로 “당장 정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게 이재명 정부를 위한 길이자 당 분열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모두 발언에서 ‘이재명’을 15번이나 외치면서 단결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달 중 당대표 출마를 위해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