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9T05:44:01
국힘 "檢 미제사건 12만건 넘어…대책 없는 검찰 해체에 범죄자만 살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여당이 주도하는 검찰 해체를 두고 대책 없는 검찰 해체, 선거 심판으로 막아야 한다 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의 검찰 해체로 검사들의 줄사퇴가 이어지고 안 그래도 부족한 인력들이 특검에 불려가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검찰 미제 사건이 2년 전의 2배인 12만건을 넘었다 며 범죄자들은 살판이 났고 억울한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고 했다.정희용 사무총장도 같은 취지의 비판을 이어갔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출범 한 달째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2차 종합특검 의 수사 인력과 권한을 또다시 확대하는 특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며 성과가 없으면 원인을 점검하고 방향을 바로잡는 것이 상식 이라고 말했다.이어 특검이 인력을 대거 빨아들이면서 장기 미제 사건은 2024년 1만8198건에서 지난해 3만7421건으로 1년 새 두 배 넘게 늘었다 며 민주당은 특검의 규모를 키울 것이 아니라, 왜 특검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지부터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 고 했다.그러면서 무리한 특검 확대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민생 사법 현장을 정상화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일 것 이라며 민주당은 선거를 앞둔 정쟁용 특검 확대 시도를 중단하고, 지금 당장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는 2차 종합특검 개정안부터 철회해야 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