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2T23:30:00
현대차, 中 진출 24년 만에 ‘새 도전’… 시작은 ‘현지용 아이오닉’
원문 보기현대차그룹이 중국에 진출한 지 24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내연기관 차량을 팔던 이미지를 버리고, 전기차를 앞세워 신에너지차(NEV) 브랜드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2년 현대차와 베이징기차의 합작 법인 ‘베이징현대’를 설립한 이후 선보이는 가장 큰 변화다.현대차는 오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6 오토차이나(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중국 양산 모델을 공개한다. 현대차그룹이 베이징 모터쇼에 참여하는 건 2년 만이다. 현대차그룹은 24일 공개될 중국 전용 아이오닉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진할 ‘NEV 브랜드로의 전환 계획’을 발표한다. NEV는 내연기관을 대신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구동하는 차량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