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7T19:10:00

한화 불꽃 튄 KAI… 상승 궤도 올라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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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지분 매수 호재 연내 5000억 규모… 성사땐 한화 보유분 12.5% 달해 민영화 기대감에 주가 들썩… 하방경직성 강화될 것 한국항공우주산업(한국항공우주·KAI)이 투자심리 냉각국면에서 한화그룹의 추가매수 예고라는 호재를 맞았다. 증권가에선 잠재적 경영권 원매자가 장내매수에 나서면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더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로 올 연말까지 5000억원 규모 장내매수를 통해 KAI 지분율을 9.97%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매수가 완료되면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한화시스템 등 여타 계열사 보유분을 합쳐 12.5%까지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