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9T05:50:38
오세훈 전국 재선거 요구는 정치 구호 …부분 재선거는 열어둬
원문 보기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되는 전국 단위 재선거 요구에 대해 정치적인 구호로 생각한다 고 선을 그었다. 다만 20~30대 유권자층의 분노에 공감한다며 시의원·구의원 등 일부 선거에서는 당락 차가 크지 않은 만큼 부분 재선거 가능성은 열어뒀다. 오 시장은 9일 중앙일보 유튜브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 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재선거 주장에 대해 당의 총의를 언제 모은 적이 있느냐 며 대표로서 하는 얘기인 만큼 구호로서 기능한다고 보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재선거 요구에 대해서는 좀 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청년들은 공정하지 못한 것을 참지 못한다 며 마지막 남은 공정한 기회마저 허물어진다는 분노가 클 수밖에 없다 고 했다. 이어 절차적 정의가 중요하다는 관점에서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충분히 경청할 가치가 있다 며 재선거라는 화두로 선관위 개혁을 요구하고 정부에 더 엄중한 선거 관리를 촉구하는 메시지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