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5T04:30:01
[더 한장] 1300년전 두 형제 죽음 기리러… 2200만명 순례행렬
원문 보기이라크에서 붉은 황금빛으로 빛나는 두 성소 사이로 검은 행렬이 흐른다. 이라크 카르발라의 후세인 성소와 아바스 성소를 잇는 길이 사람들로 빼곡하다. ‘아르바인(Arbaeen)’을 이틀 앞둔 지난 2일 밤 촬영된 항공사진이다. 순례객과 불빛이 이어진 모습은 운동할 때 흔히 사용하는 앱에 표시된 이동 경로의 ‘히트맵’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