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4T00:39:28

장동혁 "'이재명 범죄 지우기 특검'은 위헌…선거로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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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 을 두고 이재명 범죄 지우기 특검 이라며 위헌에 위헌을 더한 풀 패키지 위헌 이라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사느냐, 이재명 동물농장의 노예가 되느냐, 6월3일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 며 이번 지방선거는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는 선거다. 주권자의 분노로 이재명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고 밝혔다.그는 무슨 죄를 지어도 감옥에 안 가는 사람이 한반도에 딱 한 사람 있다. 북한의 최고 존엄 김정은 이라며 그런데 이제 1명 더 늘어날 것 같다. 이 대통령은 최고 존엄 넘버 2라도 되고 싶은 건가 라고 했다.이어 (조작기소 특검은) 이재명 한 사람의 범죄를 지우기 위해 인력 350명을 동원하고 국민 혈세 수백억을 갖다 쓸 것 이라며 한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법은 법이 아니라 폭력이자 범죄 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럴 바에야 차라리 이재명 최고존엄법을 만들라 며 조지 오웰식으로 이재명은 더욱 평등하다 선언하고 헌법 위에 이재명을 못 박는 방법이 오히려 솔직한 일일 것이다. 인치가 법치를 압도하는 순간 자유와 평등의 가치는 무너지고 나라는 동물농장이 된다 고 말했다.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향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16명 가운데 7명이 전과자 라며 평생 법 잘 지키며 살아온 선량한 우리 국민이 도대체 왜 이런 범죄자들에게 지방 살림을 맡겨야 하나. 이번 지방선거는 범죄자를 걸러내는 선거 라고 강조했다.그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경찰과 시민을 두들겨 팬 전과 2범이다.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국가보안법에 드루킹까지 전과 4범이다.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도 전과 2범이다. 대통령부터 음주 운전 포함 전과 4범이니 딱히 할 말이 없기는 하다 라며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다. 전재수 민주당 후보는 통일교에서 까르띠에 시계를 받았다. 안 받았다 하면 곧장 허위사실 유포니 부인도 못 한다 고 했다.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두고는 문재인 정권 시절을 능가하기 시작했다. 서울아파트 평균 전세 가격이 무려 6억8147만원, 문재인 정권을 넘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며 지방선거만 끝나면 진짜 지옥이 펼쳐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이어 보유세 인상으로 세금 폭탄을 맞으면 더 이상 살던 집에 살 수 없게 된다. 장특공(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해서 양도세 폭탄까지 맞으면 더 좁은 집, 낯선 동네로 쫓겨나야 한다 며 이 대통령이 직접 얘기한 설탕세, 지금은 안 올린다는 담뱃세와 주류세, 줄줄이 세금 폭탄이 지방선거만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내 집에서 쫓겨나고 단맛도 못 보고 차도 못 타는 세상, 이재명 정권의 헬대한민국 이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것만이 이재명 세금 폭탄을 막는 길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