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14T08:41:48

삼성 ‘노조 미가입 블랙리스트’ 의혹 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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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부에서 특정 직원이 임직원 개인정보를 무단 이용해 노조 가입 여부를 식별하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측이 수사를 의뢰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일 사내 공지를 통해 “특정 부서의 단체 메신저 방에서 수십 명 이상의 부서명, 성명, 사번, 조합 가입 여부가 기재된 명단 자료가 전달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임직원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공유한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자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밝혔다. 이에 회사는 9일 화성동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