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공관위원장 "유승민 경기지사 불출마 뜻 존중…다른 후보 검토"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31일 유승민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 본인의 (불출마)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나머지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서는 현재 신청하신 훌륭한 2분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검토할 것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설 인물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경기도지사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다만 유 전 의원의 경우 지난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에도 생각에 변화가 없다 며 경기도지사 불출마 입장을 재차 밝혔다.이 위원장은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8일 실시한 청년 오디션과 관련, 각 시도당 공관위에 최종합격자 10명이 선정됐다 며 최종 지역별 우승자들을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당선 안정권에 배치해달라 고 요청했다.아울러 아쉽게 순위에 들지 못한 탈락자 1, 2위 여성에 대해서도 시도당 차원의 기초의원 비례 및 지역구 공천 등 특별한 배려를 요청드린다 고 말했다.한편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서울 강남·송파·강서구 및 대구 달서구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구청장에는 김현기 후보, 송파구청장에는 서강석 후보, 강서구청장에는 김진선 후보가 결정됐다. 대구 달서구청장에는 김용판 후보가 확정됐다.이번 경선은 지난 29~30일 양일간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