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5T22:00:00
[그 영화 어때] ‘오디세이’를 알아보자① 전교 1등 훈남 금수저와 감흥없는 소개팅
원문 보기안녕하세요, 조선일보 문화부 신정선 기자입니다. ‘그 영화 어때’ 225번째 레터는 5일 개봉한 영화 ‘오디세이’입니다. 화제가 예고된 작품이라 시사회날 오픈런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용산 아이맥스(용아맥) 한가운데에 앉아, 저는 어쩐지 마음이 점점 식어갔어요. 그때 제 마음이 이번 레터 제목입니다. 멋지고 대단한 영화, 맞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기만 할까요. 열렬한 찬사와 엄청난 호평이 넘쳐나는 중에, 제 생각은 지극히 소수 의견이겠으나 오히려 소수 의견이라 레터로 보내드려야겠다 싶었습니다. 아이맥스로 꼭 봐야되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확실히 답해드리려고 개봉날 조조로 일반관에서 한 번 더 봤습니다. 그 답부터 들어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