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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27T19:00:00
K-딥테크에 반한 해외VC… 뭉칫돈 들고 한국행
원문 보기AI·로봇·반도체 등 투자 확대 우수인력·신기술 수용성 강점 펀드레이징 수요 맞물려 부상 국내 거점 통해 스타트업 발굴 주요 LP 글로벌펀드 출자도↑ 글로벌 모험자본이 K스타트업으로 몰린다. 과거엔 내수 플랫폼 기업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엔 AI(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등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풍부한 유동성과 코스피 등 자본시장의 위상까지 변하면서 한국에 사무소를 여는 해외VC(벤처캐피탈)도 늘어난다. ◇반도체부터 로봇·AI까지…해외자본 몰리는 K딥테크 27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업스테이지의 지난 4월 시리즈C 라운드(1800억원 규모)에는 미국 사제파트너스가 리드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협상을 주도하고 다른 VC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역할이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 VC 엑시엄아시아의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영상이해 AI 개발사 트웰브랩스의 이달 초 시리즈B 라운드(1500억원)도 미국 NEA가 주도했다. 투자에는 래디컬벤처스, 인덱스벤처스 등 북미 VC가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