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0T05:22:43

팬데믹 대비 국가 감염병 병상 구축…사회적 거리두기는 매뉴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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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10일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 발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해 정부가 1500여개 국가 감염병 병상 을 구축한다. 전국 70개 진료권별로 지역 감염병센터를 지정해 지역 완결형 의료 대응 를 구현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근거에 기반화 매뉴얼화하고, 오는 2028년 국산화를 목표로 mRNA 백신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질병관리청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 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계 및 전문가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의료 대응 △방역·사회 대응 △접종 대응 △연구개발 등 4대 추진전략, 17개 중점과제로 촘촘히 짜였다. 감염내과 전문의인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날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강당에서 진행된 브리핑에 직접 발표자로 나섰다. 그는 어떤 감염병 위기에도 전주기적인 맞춤형 대응을 통해 효율적이고, 회복력 있는 위기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