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이원택 '식사비 대납' 의혹에 "민주당 후보 낼 자격 없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혁신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 나선 이원택 의원이 식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데 대해 민주당은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 고 했다.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다른 지역도 아니고 민주당 텃밭이라고 하는 호남 지역에서만 금품 선거로 후보가 제명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언론은 이 의원이 (음식점에서) 발생한 고액의 식사비와 음주 비용 일체를 직접 결제하지 않고 제3자가 대납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대해 임 대변인은 이원택 후보가 제3자로부터 술과 식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전북지사 김관영 후보, 전남 광양시장 박성현 후보에 이은 세 번째 라며 이는 실수도, 습관도 아닌 구조적 부패임을 민주당이 증명한 것 이라고 했다.그는 견제되지 않는 권력의 오래된 1당 독재가 남긴 폐해 라며 민주당의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보궐선거까지 민주당을 지지한 유권자들을 생각한다면 선거에 임하는 자세부터 개선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을 우습게 아느냐는 분노는 민주당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다. 부패 제로 지방선거, 조국혁신당이 대안 이라고 했다.한편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이 의원에 대한 식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자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이 의원과 안호영 민주당 의원 등 2명이 전북지사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 유력주자였던 김관영 전북지사는 지난주 대리비 지급 의혹으로 제명돼 경선 레이스에서 이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