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6T05:17:46

조국 "평택을 재선거 당선 후 민주 진보 진영 연대·통합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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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택=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16일 (6·3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되고 난 뒤 민주진보 진영의 연대·통합을 제가 주도적으로 하겠다 며 합당 논의 추진을 시사했다.조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으로부터 합당 제안을 받고난 뒤 당무의 의결을 통해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가치를 존중하는 전제 하에 합당 문제에 대한 판단을 당 대표에 위임한 바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가 연대와 통합을 주도적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질서 있게 할 것 이라며 민주당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알 수 없지만 6·3 (지방선거) 이후 조국혁신당에 이미 설치돼 있는 연대와 통합위원회 를 본격 가동할 것 이라고 했다.구체적 통합 시기와 관련해서는 특정해서 말할 수 없다 면서도 시나리오상으로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이전, 이후 정도로 예상할 수 있다 고 말했다.아울러 조 후보는 저는 특정 정당의 당적을 기준으로 평택의 발전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며 윤석열 내란을 격퇴했던 범민주 진보 진영의 파이가 커지냐 안 커지냐, 범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단결·통합이 이뤄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중대한 시기에 있다 고 했다.이어 김용남 민주당 평택을 재선거 후보를 지원하는 필승지원단 고문단에 이언주·강득구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는데, 이분들은 과거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과 통합 과정에서 격렬히 합당을 반대했다 며 (김 후보가) 연대와 통합의 흐름에 반대하는 분들의 집중적 지원을 받고 계신다는 판단을 했다 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현재 당과 관계 없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 기반 확대, 제 5기 민주정부 창출 등을 위해 연대하고 통합해야 하고, 가속화해야 하고 단단히 해야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고 했다.진보 진영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1등이 될 위험성이 있다 는 (단일화) 전제조건이 의미가 없다 며 평택을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 거의 없다고 본다 고 했다.그는 (언론 등에서) 단일화 얘기를 하는 것은 국민의힘 (당선자) 제로 가 우리 당 목표이기 때문 이라며 그런데 이미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제로를 실천하고 있다 고 했다. 이어 평택을 선거는 보수 우위의 안정적인 정치 지형이 형성돼 있었는데, 제가 선거에 뛰어들고 난 뒤를 보면 3선의 (의정활동) 10년 경험이 있는 유 후보가 계속 여론조사에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며 저는 (지지율이) 더 떨어질 거라고 확신한다 고 했다.조 후보는 그분(유 후보)이 1등이 될 가능성은 거의 0이라고 보고 있다. 그 점에서 이미 평택 국민의힘 제로는 순항 중 이라며 평택 유권자 대부분은 평택을 재선거에 대해 조국이냐 아니냐 를 평가하지, 유 후보를 유의미한 변수라고 보고 있지 않다 고 했다.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가 보수진영 단일화를 이룰 가능성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단일화를 한다면 1 더하기 1은 2 가 아니라 더 떨어질 것 이라고 했다.그는 황교안은 계엄은 부정선거 수사를 하기 위한 것 이라는 플래카드를 포기하지 않고 있고, 유의동에도 같은 내용에 동의할 것을 요구하며 단일화 또는 합당을 요구 중 이라며 평택을 유권자 (중에는) 부정선거, 내란에 대해 동조할 분이 없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