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8T06:28:48
엔비디아·SK하이닉스 ‘깐부’ 선언… 윈윈 전략이지만, ‘황금 족쇄’ 우려도
원문 보기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8일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 공동 개발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핵심 파트너라고 공언하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화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선언은 양사의 밀착 관계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파트너십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강자인 SK하이닉스의 미래 전략을 가늠할 분수령으로 평가하면서도,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기회와 리스크가 교차하는 복잡한 방정식이라는 시각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