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30T11:47:07
월드컵도 못 살린 TV 수요… 삼성·LG, 플랫폼에서 돌파구 찾는다
원문 보기북중미 월드컵 특수를 기대했던 글로벌 TV 시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반기 전략을 플랫폼 경쟁력 강화로 전환한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AI 기능과 OTT, 광고 기반 콘텐츠 서비스를 앞세워 하드웨어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거 월드컵과 올림픽은 TV 교체 수요를 이끄는 대표 이벤트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 코로나19 기간 이미 교체 수요가 한 차례 발생했고 스마트폰과 OTT 중심의 시청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