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1T20:00:00

명문대생의 ‘식모’ 연기 호평… “황정순 뒤를 이을 배우” 여운계

원문 보기

1960년 고려대 국문학과 학생 여운계(1940~2009) 이름이 신문에 실렸다. “1946년에 첫 공연을 가진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학생극의 전통을 이어온 고대극회”(1960년 6월 18일 자 석간 4면)의 공연을 소개하는 기사였다. 여운계는 서머싯 몸 작 ‘윤회’에서 남편 버리고 사랑의 도피 행각을 벌이는 키티 부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