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4T21:43:06

유엔군 부사령관 “유럽·중동 이은 동북아 분쟁, 억지력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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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윈터 유엔군 부사령관(호주군 중장)은 “전 세계 안보 환경은 수십 년 만에 그 어느 때보다 불안정해졌다”며 “유럽·중동 전쟁이 격렬하게 이어지는 상황에서 동북아에서 또 다른 분쟁이 발생한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이 될 테니 억지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윈터 사령관은 최근 북한·중국·러시아가 동북아에서 미국·한국·일본·대만과 대치하며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가 지난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