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7-23T05:59:11

23개국 바이어 초청…K-농기자재 373만弗 규모 수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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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373만 달러 규모의 K-농기자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에서 K-AgroEX 수출상담회 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해외 바이어 51개사와 국내 농기자재 기업 71개사가 참여해 총 438건, 354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0건, 3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상담회는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협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선호도 기반 수출 상담 주선 방식 을 처음 도입했다. 양측이 사전에 제품과 관심 분야, 기업 유형 등을 검토해 선호도를 평가하면 이를 토대로 상호 선호도가 높은 기업끼리 상담을 주선하는 방식이다. 또 선호도 등급에 따른 수출 상담 전략 가이드와 전담 통역사를 지원해 상담 효율을 높였다.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하반기에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오는 9월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11월에는 BKF+ 수출상담회와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연계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박미란 농어촌공사 스마트기술처장은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적합한 해외 구매기업과의 접점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며 K-푸드에 이어 K-농기자재도 새로운 수출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