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원주]구자열·원강수, 본선 레이스 돌입…"시정 교체 vs 성과 완성"
원문 보기[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강원 원주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와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가 각각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4년 만의 리턴매치 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두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 나서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 세 결집에 나섰다.구자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원주시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불통 시정을 끝내고 시민이 주인 되는 원주를 만들겠다 며 흑색선전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 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는 시민주권 회복과 원주 대전환의 출발점 이라며 민주당 원팀과 함께 민생·경제·복지를 바꾸는 시정을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원강수 후보는 같은 시각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난 4년간 추진한 변화와 성과를 완성하겠다 며 중단 없는 원주 발전과 수도권 경제도시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반도체·AI·첨단산업 기반을 확실히 구축해 원주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 며 행정의 연속성과 추진력이 중요한 시점 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번 원주시장 선거는 민선8기 현직 시장인 원강수 후보와 설욕전에 나선 구자열 후보의 재대결 구도로 치러진다. 현직 프리미엄의 원 후보는 경제·산업·교육 성과와 연속성을 앞세운 반면 구 후보는 정권 견제론과 민생 공약 으로 맞서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원주시장 선거가 강원권 최대 접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만큼 초반 기선 잡기가 중요하다 며 중도층과 무당층 표심이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 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