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30T00:23:51

장동혁 "100원 주고 1000원 뺏어가는 정권…투표로 세금폭탄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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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보유세 인상 등 증세 가능성을 엮어 100원 주고 1000원 뺏어가는 정권 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세금폭탄을 막는 길을 올바른 투표 밖에 없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국민 호주머니 터는 약탈정치를 끝낼 수 있다 고 주장했다.그는 담뱃세·주류세 올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부는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 고 발표했다 며 당장은 아니지만 결국은 올린다는 이야기 라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설탕세 이야기 꺼냈다가 반발이 거세자 발을 빼기도 했다 며 후보 시절에는 세금으로 집값 안 잡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공공연히 보유세 인상을 거론하고 있다. 결국 지방선거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는 것 이라고 했다.또한 선거 이전에는 추경으로 현금 살포해서 표를 사고, 선거만 끝나면 그 수십 배를 세금폭탄으로 거둬들일 심산 이라며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세금폭탄까지 떨어지면 민생은 파탄 나고 경제는 무너질 것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