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0T15:55:32

“北 억류 선교사 석방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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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의 라일리 반스 차관보, 줄리 터너 부차관보 대행과 백악관 신앙사무국의 벨시스 로메로 연락관이 북한에 10년 이상 장기 억류 중인 우리 선교사 가족을 면담했다. 반스 차관보는 앞서 지난달 21일 연세대에서 ‘북한 억류 한국 선교사 3인을 집으로’를 주제로 열린 국제회의에도 한국 선교사들의 즉시 석방을 요구하는 영상 축사를 보냈다.‘북한 억류 국민 가족회’의 최진영 공동대표는 지난 9일 반스 차관보, 터너 부차관보 대행, 로메로 연락관 등과 서울에서 면담했다고 10일 밝혔다. 북한은 현재 우리 선교사 3명(김정욱·김국기·최춘길)을 억류 중이며, 최 대표는 그중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