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3-11T02:29:00

해외 번호가 '010'으로…보이스피싱 일당 1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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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피의자 검거 장면 해외 전화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전화번호로 변조한 뒤 수사·금융기관 등으로 속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11일) 보이스피싱 수거책과 중계기 관리책 등 피의자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사기관을 사칭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피해자 3명으로부터 총 2억 7,300만 원 상당의 금괴와 현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설 중계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발신된 문자나 전화번호를 국내 전화번호로 바꿔 송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들 일당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4,500만 원 상당의 금괴와 범죄에 이용된 휴대전화 181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기관과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수법 등은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이니 주의해야 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범행에 사용된 변작기 (사진=경기 광명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