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5-15T23:30:06

트럼프, "시진핑과 대만 무기판매 상세히 논의" 발언 파장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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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 이후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계약을 중단할 가능성도 열어두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는 중국과 협의하지 않는다는 미국의 6대 보장 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취재진에 우리는 사실 대만, 무기 판매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논의했다 고 밝혔다.미국은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시절인 1982년 대만에 무기를 판매할 경우 중국과 사전 협의하지 않는다는 6대 보장 을 대만에 약속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상 이러한 약속을 어긴 것으로 간주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내가 그들(대만)을 보호할 것인지를 물었다 며 나는 그런 얘기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sympath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