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9T20:00:00
역사·언어·철학·문명 비평까지… 매년 2~3권 책 출간 수학자 김용운
원문 보기수학자 김용운(1927~2020)은 전공인 수학을 비롯해 역사와 언어, 철학과 문명 비평에 이르기까지 책 150여 권을 썼다. 1999년 100번째 책을 내고 “첫 책을 낸 때가 1960년대 중반”이라고 했다. 약 35년간 100권을 출간했으니 한 해 평균 2.8권을 낸 셈이다. 이후 20년 동안 다시 50권을 출간했다. 30대 후반 첫 책 출간 이후 93세 별세 때까지 매년 2~3권 책을 집필한 정력적인 삶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