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2T15:45:00

정부, 38도 넘는 폭염이면 ‘야외작업 중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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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이 여름철 폭염 속에 야외 작업을 하다가 목숨을 잃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체감온도 38도 이상인 날은 ‘작업 전면 중지’를 권고하기로 했다.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폭염 온열 질환 수칙’을 이달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기상청은 올여름부터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중대 경보’를 발령하는데, 이 특보가 나간 날 재난 수습이나 안전 관리 등 긴급한 작업 외에 다른 옥외 작업은 전면 중지토록 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