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9T15:55:00
원화 환율 이달 71원 떨어져… G20 중 최대폭
원문 보기이달 들어 원화 환율이 G20(20국) 중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원화 강세) 올해 상반기(1~6월)엔 원화 환율 상승(원화 약세) 폭이 튀르키예 리라화에 이어 G20에서 둘째로 컸었는데, 이달 들어 흐름이 갑자기 바뀐 것이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17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478.5원에 거래됐다. 5월 11일(1472.4원)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말보다 70.9원 하락한 것으로, 월간 하락 폭으로 비교하면 2022년 11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