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1T15:20:00

[사설] 박·문·윤 정부 합친 것만큼 늘리겠다는 이재명 정부 예산

원문 보기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93조원(12.8%) 늘어난 821조원 규모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증가폭이 종전 최대였던 올해 예산안(+54조70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뿐 아니라 증가율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기록(10.6%)을 경신한 수퍼 팽창 예산이다. 반도체 호황으로 내년 총수입이 올해보다 205조6000억원 급증한다는 낙관적 전망에 근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