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1T15:30:00
“폐섬유화증, 조기 관리 중요… 증상 완화 돕는 한방요법 주목”
원문 보기신체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현상을 의학에서는 ‘섬유화’라고 표현한다. 폐섬유화증은 폐에서 이 같은 문제가 확인되는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폐섬유화증 환자 수는 2020년 1만6817명에서 2025년 2만5581명으로 5년 사이 약 52%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70대 환자가 1만12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80세 이상(6883명), 60대(6733명)가 뒤를 이었다.영동한의원 김남선 대표원장은 “폐섬유화증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폐 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뒤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며 “마른기침이나 호흡곤란이 오래 이어진다면 단순한 노화로 넘기지 말고 폐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