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8-28T14:07:01

"네팔 대홍수 피해자 9만명 넘어" 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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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네팔-중국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최소 9만3000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국제 적십자사가 밝혔다고 28일(현지 시간) 미 CNN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의 네팔 단장인 데이비드 피셔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홍수로 수많은 주택이 파괴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피셔 단장은 구호 기관들이 생존 을 넘어서는 계획을 수립하고 사람들이 수개월이 지나도 방수포와 텐트 아래에서 생활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네팔 당국은 추가 홍수 위험에 대비해 구조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유엔 고위 관계자는 앞으로 며칠간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고 당부했다.카말 키쇼르 유엔 재난위험경감 특별대표는 이날 제네바에서 우리 세대에 이런 규모의 산악 재난은 본 적이 없다 며 주위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