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4T21:00:00

MS와 AI 동맹 청구서?… KT클라우드 지급수수료 첫 5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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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의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계열사 KT클라우드가 지난해 외형 성장을 거뒀다. 인공지능(AI)·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이용 등 외부 서비스·인프라 사용료 성격의 지급수수료도 1년 새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클라우드를 결합한 사업 확장이 본격화되면서 외부 협력 비용 관리가 향후 실적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