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4T23:07:23

[투자노트] 투자 공식 변화… 韓·美 구분 없이 기술주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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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가 전쟁 리스크를 딛고 강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모든 투자자가 이익을 내고 있는 건 아니다. 증시는 오르는데 계좌 수익률은 낮은 투자자라면 이유가 있다. 지금 시장은 특정 섹터와 종목으로만 돈이 몰리는 극단적인 쏠림 장세이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는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국가·지역 선택보다 섹터·종목 선택이 더 중요해졌다고 평가한다. 미국에 투자하든, 한국에 투자하든, 유럽에 투자하든 지역을 잘 고르는 것보다 어떤 업종, 어떤 종목을 담느냐가 수익률을 결정하게 됐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