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7T06:51:32

삼린이 가 ML 디트로이트 간다! 남현우, 왜 KBO 상위 지명 대신 미국행 택했나 두려웠으면 안 갔습니다... 직접 부딪혀볼게요 [울산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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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웠으면 안 갔을 겁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눈앞에 둔 서울컨벤션고 내야수 남현우(18)가 아직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워하기보다 직접 부딪혀보는 쪽을 택했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남현우는 최근 MLB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입단을 결정했다. 계약 규모는 총액 60만 달러(약 8억 원) 규모로 통역과 숙소, 식사와 장비 등 미국 생활에 필요한 부분도 디트로이트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빠르면 9월 말 피지컬 테스트와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남현우는 서울컨벤션고 입학 후 1학년 때부터 정규 경기에 출전해 3년간 53경기 타율 0.345(165타수 57안타), 30타점 41득점 25도루, 출루율 0.454, 장타율 0.455, OPS 0.909를 기록했다. 키 185㎝, 몸무게 83㎏의 탄탄한 체격과 빠른 발, 역동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열릴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도 3라운드 이내 상위 지명 후보로 평가받았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정윤진 덕수고 감독이 이끄는 제14회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출전할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도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