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위기 때야말로 개혁과제 잘 해결해야…자본시장 거래 시스템 개선 중요"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가적 위기 때야말로 필요한 개혁 과제들을 잘 해결하는 것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길 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식시장의 근본적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최근 전쟁 때문에 주가가 폭락하는 등 지금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 모든 일은 양면이 있다 라며 작년에 (코스피가) 2500 선에서 정말 쉬지 않고 조정다운 조정 없이 6000 중반까지 올라갔다. 사실 매우 불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계기로 (시장 안정화를) 다지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드러난 개선 과제들은 많다 라며 부실한 상품들을 정리하자(는 의견이 있고), 가게에 가면 썩은 물건인지 제대로 된 물건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막 섞여 있으면 그 가게에 가기 싫지 않나. 그런 문제(가 있다) 고 말했다. 또 일부를 떼서 또 다른 상품을 만드는 중복 상장 문제도 있고, 이외에도 아주 (문제가) 다양하다 라며 PBR(주가순자산비율) 0.3~0.4 정도 밖에 안돼서 청산하는 게 두 배 정도 (이익이) 남는 상황도 비정상이지 않나. 이런 것을 개선해야 한다 고 말했다.아울러 거래 시스템을 개선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편하게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라고도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