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10T07:30:00
'가격 경쟁력'에 기댄 BYD… 이제는 브랜드를 증명할 때 [줌인IT]
원문 보기가격은 시장을 가장 빨리 뚫는 무기다. 그러나 가장 먼저 무뎌지는 무기이기도 하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 BYD는 ‘가격 경쟁력’이라는 가장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략은 통했다. 진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어섰고, 브랜드 인지도도 빠르게 높아졌다.하지만 이를 온전한 성공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판매 확대에는 성공했지만, 브랜드 가치보다 ‘가성비’ 이미지가 먼저 각인되고 있어서다. 소비자는 낮은 가격으로 기억한 브랜드에 대해 상품성보다 가격을 먼저 떠올린다. BYD가 마주한 진짜 시험대는 이제부터다.BYD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