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0T09:48:22

공부하는 궁사 박상민, 전국 양궁대회 컴파운드 준우승 쾌거... 엘리트 코스 대신 학업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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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상민(21)이 전국 규모의 양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엘리트(전문선수) 과정이 아닌 대학 스포츠클럽 소속 선수의 입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상민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북 예천군에서 진행된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에 출전했다. 8일 열린 컴파운드 종목 남자 대학부 결승전에서 박상민은 총점 145점을 기록, 상대 선수와 3점 차이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유년 시절 양궁 선수로 활동했던 박상민은 전문선수 육성 과정을 거치는 대신 상경계열 학과 진학을 선택했다. 현재는 남서울대의 마니아형 스포츠클럽인 천안남서울스포츠클럽 양궁팀 소속으로 스포츠비즈니스학과의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이 팀은 지난해 6월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에서도 개인전 2관왕 및 단체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