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8T15:47:00

인천 재활용센터서 나온 ‘사람 다리’, 수술실도 없는 요양 병원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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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인천 송도의 재활용품 센터에서 발견된 신체 일부가 인천의 한 요양 병원에 입원 중인 80대 여성의 다리인 것으로 확인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이 요양 병원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국과수에 유전자 확인을 요청했다. 요양 병원 측은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경찰에 “우리 병원에서 버린 것 같다”고 신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