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7T15:53:00
필리핀의 北리호남… 누가 거짓말 하나
원문 보기국가정보원은 7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북한 공작원 리호남이 2019년 7월 필리핀에 방문하지 않았다는 확증 자료와 이를 뒷받침하는 비공개 동선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당 간사인 박선원 민주당 의원이 전했다.‘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수사 당시 검찰은 김성태 전 회장이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열린 ‘아·태 평화·번영 국제대회’에서 리호남을 만나 이 대통령 방북 비용 70만달러를 건넸다고 판단했다. ‘70만 달러’는 쌍방울이 중국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북측 인사에게 전달했다는 800만달러의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