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6T10:37:00
중국 YMTC 2027년까지 낸드 1위 …삼성·SK하이닉스 정조준
원문 보기중국 메모리 제조업체 양쯔메모리(YMTC)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이르면 내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우위를 점하겠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YMTC는 최근 IPO 준비 회의에서 투자자들을 향해 2027년 말까지 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YMTC는 1분기 글로벌 낸드 업체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출하량 기준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치고 낸드 시장 1위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셈이다. YMTC는 지난주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330억위안(약 6조8000억원) 규모의 IPO를 신청하면서 생산 시설 현대화와 연구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MTC는 상장 후 시가총액이 1조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IPO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