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5-03T00:33:01

이란혁명수비대 "호르무즈 新 관리 규칙 수립…최고지도자 명령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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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지침에 기초해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 관리를 규정하는 새로운 방정식과 규칙들이 수립됐다고 발표했다.2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IRGC 해군은 전날 오후 메시지에서 페르시아만 새 관리 체계의 방정식과 규칙들이 수립됐다 며 이는 이슬람 혁명 지도자의 역사적 명령에 따라 이행될 것 이라고 밝혔다.이어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을 따라 이어진 이란 해안선 2000㎞에 대한 지배력과 통제권을 바탕으로 이 해역을 이란 국민에게는 생계와 힘의 원천으로, 지역에는 안보와 번영의 근원으로 만들 것 이라고 했다.모즈타바는 지난 3월12일 선출된 이후 첫 메시지에서 이란 국민이 원하는 것은 적이 후회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방어의 지속 이라며 나아가 호르무즈 해협 폐쇄라는 지렛대는 반드시 계속해서 활용돼야 한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적의 경험이 전무하고 매우 취약한 다른 전선 들을 여는 것에 대한 연구가 이미 완료됐다 며 전쟁이 계속된다면, 특정 이익에 근거해 이러한 전선들을 활성화할 것 이라고 했다.모즈타바는 지난달 30일 국가 페르시아만의 날 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관리할 수 있는 신의 축복에 감사하며 이 수로의 적대적 오용을 종식시키고 페르시아만 지역의 안보를 확보할 것 이라고도 밝혔다.그러면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관리를 위한 새로운 법적 체계를 시행해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 새로운 장을 열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