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정부,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발표…입법·예산으로 뒷받침"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정부가 발표한 행정·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과 관련해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며 이전을 앞당길 길을 찾겠다 고 했다.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앞으로 외교·안보 부처 세종 이전, 국민이 원할 경우 대법원 등 헌법기관 이전 등을 논할 때도 올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부가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정부기관의 세종 이전,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발표했다 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세종국회의사당 건립도 진행된다 고 했다.이어 총리 시절, 세종의 공무원들이 국회와 서울 출장으로 길에서 시간을 다 쓰고 지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아까웠다 며 세종은 워싱턴 같은 행정수도, 서울은 뉴욕 같은 글로벌 금융·문화수도로 만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워싱턴-뉴욕 프로젝트 라 할까 라고 했다.그는 공공기관 이전도 환영한다 며 해당 공공기관의 역할과 밀접한 지역에 위치하며 그 지역의 대학·기업·인재를 키워야 한다 고 했다.또 정부와 공공기관을 따라 기업들도 움직일 것 이라며 그게 지방주도성장의 시작이다.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자부심은 키우고 부담은 덜어드리겠다 고 했다.그러면서 서울과 지방이 함께 강한 나라, 모든 지역이 성장하는 나라, 전국 성장의 황금시대를 민주당이 열겠다 고 했다.앞서 한성숙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개를 대상으로 잔류 최소화 원칙 하에 올 4분기 중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2027년부터 이전에 착수하겠다 고 밝혔다.이어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은 2027년 상반기부터 이전 규모 및 파급 효과가 큰 기관부터 우선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을 추진하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