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8T15:46:00

中, 희토류 對日 수출 8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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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3~4월 일본에 수출한 희토류가 전년 대비 8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 발언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지난 1월부터 일본에 대해 군민(軍民) 양용 품목 수출을 규제한 결과가 본격 반영된 것이다. 일본 기업들은 기존 희토류 비축분과 재활용,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규제에 대응하고 있지만 중국이 지난 2010년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 당시보다 더 강하게 희토류 공급을 옥죄면서 일부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