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1T15:47:00

[현장 르포] “소년원이 미어터진다”… 소년범 5년새 2배, 15%는 재범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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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제안해 호기심에 무인 매장을 털었고, 보호처분 기간 중 다시 사고를 쳐서 소년원에 오게 됐습니다.”지난달 20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소년원에서 만난 우주(가명·15)군은 3년 전 친구들과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키오스크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법원에서 소년보호시설 위탁 처분을 받았다. 얼마 후 위탁시설을 나온 우주군은 무면허 운전 차량에 동승하는 등 또다시 비행을 저질러 작년 9월부터 이곳 서울소년원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