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7T15:45:00

日, 마르코스 대통령 트럼프급 환대… 中 견제 위해 필리핀과 준동맹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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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필리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을 국빈 초청해 27일 황궁에서 극진한 환영식을 열었다. 필리핀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2015년 베니그노 아키노 당시 대통령 이후 11년 만으로 양국 국교 정상화 70년을 기념한 것이다. 일본이 중국 견제를 위해 필리핀과 준동맹 수준의 결속을 맺는 가운데,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못지않은 특급 대우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