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BS 2026-07-28T12:23:00

시애틀 축제 덮친 '10대 갱단' 총격전…무고한 시민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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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지난 주말 미국 시애틀에서 발생한 총격 사태는 10대 조직폭력배들이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조직이 서로를 향해 총을 난사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까지 목숨을 잃었습니다.김민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지난 주말 미국 시애틀에서 발생한 총격 사태는 10대 조직폭력배들이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조직이 서로를 향해 총을 난사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까지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민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성인지 폭죽 소리인지 처음엔 분간이 어려웠습니다. [도망쳐, 도망쳐, 도망쳐….] 한 여성이 도망치라고 외치면서 축제가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혼비백산 도주하는 인파 반대 방향으로 경찰이 뛰어갑니다. [무전 교신 : 피의자가 자동소총을 소지했을 가능성 있습니다. 연속 사격(연사), 연사 중입니다.] 지난 일요일 미국 시애틀 음식 축제장을 총격으로 뒤덮으며 3명이 숨진 사건은 폭력조직, 갱단이 연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두 폭력조직의 조직원 최소 3명이 서로를 향해 총을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15살의 용의자와 숨진 19살 남성 등 10대 2명이 같은 조직원으로 파악됐고, 다른 조직원은 도망쳐 아직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니콜 파월/미국 시애틀 경찰청 수사 담당 차장 : 두 패거리가 축제 현장에서 서로 총격을 벌였습니다. 두 사람(체포된 15세 청소년과 사망한 19세 남성)은 같은 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 발생 5시간 지날 때까지도 경찰은 다른 용의자가 도주했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발표했다가 1명으로 정정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담 롬바르도/음식 축제 행사 상인 : 음식 축제에 왔던 평범한 사람들이 유혈 사태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44년의 역사를 가진 축제가 악몽으로 변하면서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고, 무고한 2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영상편집 : 채철호, 영상출처 : X'@TonyLaneNV')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