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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3-30T00:43:02
中에어차이나, 베이징~평양 직항 6년 만에 재개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과 북한을 잇는 직항 항공 노선이 약 6년 만에 다시 열렸다. 30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 국영 항공사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의 CA121편이 이날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출발해 평양으로 향했다.CCTV는 이번 운항 재개와 관련해 북중 항공편 회복을 의미한다 고 평가했다.베이징과 평양을 연결하는 CA121/CA122 노선은 이날부터 주 1회 운항된다. CA121편(베이징~순안)은 오전 8시5분(중국 시간)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출발해 약 1시간55분 뒤인 오전 11시(북한 시간)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해당 항공편의 편도 기준 항공권 가격은 이코노미석 약 2040위안(약 44만원), 비즈니스석 약 5930위안 수준으로 알려졌다.귀환편인 CA122편(순안~베이징)은 낮 12시 평양 순안 공항을 출발해 약 1시간55분 뒤인 오후 12시55분 베이징에 도착한다. 항공권 가격은 이코노미석 약 2120위안, 비즈니스석 약 5850위안으로 전해졌다.에어차이나의 평양행 직항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1월 운항이 전면 중단된 이후 약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다만 중국 내 다른 항공사들의 평양 노선 운항 재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앞서 베이징과 평양을 잇는 여객 열차 역시 지난 12일 약 6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 바 있어, 북중 간 교통·인적 교류가 점진적으로 정상화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